2013년 한화 이글스 시즌
2013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20번째 시즌으로,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8번째 시즌이다.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첫 시즌으로, 팀은 개막 13연패를 당하는 등 부진하다가 결국 정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다. 당시는 NC 다이노스의 창단으로 9구단 체제로 운영된 첫 시즌이었기 때문에 한화는 한국프로야구 사상 첫 9위 팀이 되는 불명예를 안았다.
선수단
- 선발투수 : 바티스타, 이브랜드, 유창식
- 구원투수 : 김광수, 송창현, 황재규, 임기영, 김혁민, 윤근영, 정대훈, 이태양, 김용주, 조지훈, 박정진, 정재원, 마일영, 명재철, 정민혁, 김일엽, 김경태
- 마무리투수 : 송창식
- 포수 : 정범모, 엄태용, 박노민, 이준수, 최승환, 한승택
- 1루수 : 김태균
- 2루수 : 한상훈, 전현태, 백승룡, 조정원
- 유격수 : 이대수, 송광민, 임경훈, 하주석, 이시찬
- 3루수 : 오선진, 이로운
- 좌익수 : 최진행, 장운호, 박상규, 임세업, 연경흠
- 중견수 : 정현석, 김경언, 양성우, 오재필
- 우익수 : 이양기, 추승우, 고동진, 강동우, 임익준, 송주호
- 지명타자 : 김태완